짜요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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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프리」종의 기원
창백한 시체가 당신에게 고하는 것 같습니다. 이제 도망칠 곳은 없다고.
2025-07-05
KPC 셰리 PC 프레야
검은 성에 빛이 들면 깨어날 시간입니다. 유독 무거운 눈을 뜨도록 두드리는 건 차가운 물방울입니다. 아니, 핏방울인가요? 침대 캐노피를 타고 늘어진 시체는 눈을 부릅뜬 채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. 이것으로 네 번째입니다. 살아남은 후계자는 프레야, 당신밖에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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